기획/연출/촬영/편집/디자인
한동안 점심을 먹고 회사 근처 대형서점에서 책 읽는 습관이 들었었다.
그때 이런저런 에세이를 읽었는데, 그중에 재밌게 읽었던 책이 영주 작가님의 '며느리 사표'였다.
마침 유정 선배가 시댁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는 영상을 찍고 싶다고 하셨던 게 생각나
두 분을 모아 추석 특집 렛츠톡을 촬영했다.
흔쾌히 출연해주신 영주 작가님,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주신 유정 선배 덕분에 영상 촬영이 잘 됐는데
그에 비해 조회수가 안 나와서 아쉽다.
그래도 출연자 섭외, 장소 섭외, 촬영, 편집에 다 공을 들여서 기억에 남는 영상이다.
아, 촬영 장소였던 삼청동 '기와탭룸' 사장님도 참 감사했음.
'동영상 > 렛츠 LE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폰, 변기에 내려도 될까? (0) | 2019.01.21 |
---|---|
붕가붕가를 좋아하는 강아지 금이를 만났다 [내.친.취] (0) | 2019.01.21 |
운동선수 병역특례 찬성 의견을 들어봤다 [렛츠길잇] (0) | 2019.01.21 |
[사무실 몰카] 입사 첫 날, 부장이 방귀를 뀐다면? 리얼 현실 반응ㅋㅋㅋ (0) | 2019.01.21 |
사람들은 섞인 소리를 얼마나 잘 구분할 수 있을까? [이거왜해] (0) | 201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