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선 머글이 해리포터 속 퀴디치를 한다고? [내.친.취]



기획/촬영/출연


은빈이 동생 수빈이의 취미가 퀴디치였다는 얘기를 듣고 퀴디치를 찍어보는 게 어떻겠냐고 팀에 제안했는데

우연히 해찬씨 친구가 그 퀴디치 동아리의 열정회원이었다는 걸 알게돼서 해찬씨가 섭외와 편집을 맡게 됐다.

퀴디치 연습 시간이 저녁이어서 다같이 야근+겨울이라 추워서 고생했다. 

그래도 다른 회사들의 퀴디치 소개 영상과는 다르게 단순한 소개 영상이 아니라 예능처럼 재밌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이날 퀴디치를 처음 해봤는데 나름 재밌었다! 왜들 열심히 하시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