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운' 세운 상가, 50년만에 재개장하던 날


같이 갔던 선배가 엄청 피곤해했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맘에 들게 잘 나온 영상ㅎㅎㅎ
이 영상에는 BGM이 특히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BGM은 선배가 야간 당직 선다고 먼저 회사로 들어가고 나서
개장식 찍는답시고 카메라 들고 있다가 잔나비 공연을 찍었는데
그 공연곡 중에 발췌해서 넣음
그런 곡 부르는 지도 몰랐는데 얻어걸렸던 기억
마지막 박원순 조희연 커팅식 장면도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커팅식하려는지도 몰랐는데
집가려고 다리 건너다 얻어걸림ㅋㅋㅋㅋㅋ 그냥 뭐 하길래 옆에 서서 보다가 찍었는데 적절한 마무리
컨텐츠를 만들 때는 운도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