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Live] 21세기 가장 용감한 한국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시구 도전기


유미선배가 기획해 따라가서 촬영, 편집했던 영상
촬영도 편집도 정말*10000 힘들었던 기억뿐...ㅋㅋㅋ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까지 갔다가 거기서 또 뭐 이것저럭 찍고 수원으로 이동
수원으로 이동하던 중에 시구도 우천취소되고ㅋㅋ
우천취소됐으니까 어쩔까요 선배가 부장한테 전화했는데 난 영상 만들지 말라고 할 줄 알았는데
(사실 이때 만들기 너무 힘들어서 찍으면서 비 좀씩 오길래 제발 경기 취소되게 해달라고 기우제 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소됐으면 된대로 만들래서...후 그때 부장 욕 많이 했다.....ㅎㅎㅎ
저녁 8시까진가 밥도 못먹고 찍고
수원에서 선배랑 밥먹고 버스 여러번 갈아타서 집오니까 또 밤 열신가 열한신가 그랬던 넘 피곤했던 기억

게다가 편집할 때도 선배랑 나랑 의견이 갈려서
내가 하루동안 컷편집한 거 다 갈아엎고 다 다시 편집했던 기억이...주말에도 편집했던 기억이...
그냥 개고생한...기억뿐인...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