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잡은 반려견 ‘최시원 프렌치불독’을 바라보는 시선


제목이 내 야마와는 좀 많이 다른데ㅋㅋㅋㅋㅋ(네 저는 개빠입니다...)

부장이 무척 자극적으로 제목을 붙이셔서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ㅎ

사회부에 있을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가 자발적으로 발제한 영상이다ㅋㅋㅋㅋㅋ

보라매공원이랑 근처 애견카페들을 돌아다니면서 찍음.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보라매 공원을 처음에 갔는데 반려견 놀이터는 월요일은 안한다고..ㅠㅠㅠㅠㅠ

절망적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보라매 공원을 돌아다니며 많은 견주들을 인터뷰했다.

이때쯤 거의 시민 인터뷰 따는 데 달인이 돼있던 기억이...ㅋㅋㅋㅋㅋ

"저도 집에 개 키우는데요" 라고 호소하며 인터뷰를 땄던 기억이 생생하다.

애견카페는 이걸 찍느라 처음 가봤는데 개 냄새가 심해서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