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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몰카] 입사 첫 날, 부장이 방귀를 뀐다면? 리얼 현실 반응ㅋㅋㅋ


기획/촬영/출연/편집


인턴 해찬씨와 함께 만든 영상. 이날이 첫날이었던 누리씨가 벌써 정직원이 됐네. ㅋㅋㅋ

몰카는 진짜 찍기가 너무*10 힘들다. 안 들키고 찍기도 힘들고 마무리를 딱 재밌게 끝내기도 힘들고.

이날도 알고보니 누리씨가 눈치를 채놓고 속아준 거였다. ㅎㅎㅎ

그래도 고생한만큼 반응이 좋았던 영상이라 기억에 남는다.

사람들은 섞인 소리를 얼마나 잘 구분할 수 있을까? [이거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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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촬영 편집한 영상. 회사 인턴분들이 출연해주셨다.

단순한 궁금증에서 시작했는데 원하는 결과가 안나왔다. 난이도 조절 실패.

대결! CJ와 롯데 안쓰고 살기! 뭐가 더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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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획으로 수진이와 열심히 찍은 영상. 수진이는 이 영상을 찍고 다른 회사로 떠나게 되었지만...


2018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에게 사랑이 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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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에 갑자기 국장이 퀴어문화축제 좀 다녀오라 하셔서 새로 온 인턴 해찬씨랑 토요일에 가서 찍어 온 영상.

이날은 진짜 엄청엄청 더웠다...더위에 타 죽는 줄 알았다.

그래도 축제에 오신 분들이 인터뷰를 잘 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만들었다.

편집을 빨리 해야 했는데, 해찬씨가 도와줘서 바로 그날 올릴 수 있었다.



*

이날 축제에 가 보니 인터넷에서 언급되는 '음란 축제' 프레임이 정말 부풀려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대학 축제 같은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여서ㅎㅎ 좋았다. 아이들 데려 온 부모님들도 있었고.

이제 성소수자 권리 문제는 찬반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구 방청소하다 괴생명체 만났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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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칭구인 국제부 기자 은빈이와 함께 찍은 영상
부서에 고프로를 새로 사서 뭔가 관찰 예능스러운 걸 찍어보고 싶어서 기획했다
숙취에 찌들어서 촬영하느라 둘다 촬영날 고생고생을 했는데ㅋㅋㅋ
조회수는 뭐 잘나오지 않았지만 우리 부서에서 기존에 안 만들던 식의 영상이기도 하고 만들 때도 고생을 많이 해서
뿌듯한 영상이다



취중진담 : 정치부 기자들의 6·13 지방선거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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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장이 불러서 자기가 부서 기자들을 섭외해줄테니 이런 걸 좀 기획해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급히 '볼드모트 토크' 기획을 만들고 촬영, 편집을 거쳐 내보낸 영상

생각보다 잘 만든 것 같은데 전과정을 혼자 하다 보니 배포 시기가 좀 늦어져서 시의성을 잃은 감이 있긴 했다

언제나 토크 프로는 촬영은 편한데 편집이 힘들다

헌책방에서 정치인 자서전을 찾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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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머투 인턴 동기가 홍준표 자서전 중고로 샀다가 ㅋㅋㅋ 모 방송국 부사장 싸인 써있었단 얘기를 부서에 했더니
선배가 기획해서 내가 제작한 영상
이것도 역시.........나와 수진이가 출연
진짜 리얼이라 역시나 책 못찾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감은 지켜야 하기에 그냥 그대로 완성ㅎ


청년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들어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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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 것 같아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걸 고민해보다가

급히 기획, 촬영, 섭외(친구들)를 거쳐 만든 영상

이제 출연도 익숙해져서ㅋㅋㅋ 직접 했다

시의성이 있으니만큼 조회수가 괜찮게 나왔다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에서 회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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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에서 발표를 했는데 상금을 받아서 부서원들과 랍스터 뷔페에 갔다!!!

인턴들은 워크샵에 안 갔는데ㅋㅋㅋ 내덕에 랍스터 먹는다고 다들 한동안 날 갓하늬라고 불러주었음ㅋㅋㅋㅋㅋ


언론고시반에 있을 때 친구들과 처음 메이저 붙는 사람이 랍스터 뷔페를 쏘기로 결의했었는데

결국...못 먹고 지금이 됐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

무튼 그렇게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랍스터 뷔페를 ㅋㅋㅋ 드디어 회사 돈으로 감!!!


근데 점심시간보다 길게 먹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급조해서 영상을 찍었다

예리한 사람은 영상을 잘 보면 영상 찍는 것보다ㅋㅋㅋ 먹는 게 우선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음...

그 정도로 먹고 싶었읍니다...


그래도 이거 보고 랍스터 뷔페 뽐뿌왔다는 친구들이 많아서 뿌듯했다ㅎㅎㅎ

정치부 모 선배가 이 영상을 본 덕에 정치부도 부서 회식으로 랍스터 뷔페에 가기로 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ㅋㅋㅋㅋㅋ 


싸이월드 흑역사를 털어봤다 (feat.회사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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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획을 뭘 보다가 떠올렸더라

골방에서 인터넷 서핑하다가 뭐 보고 떠올렸는데...

무튼 기획 생각나자마자 인턴들 꼬드겨서 찍은 영상. ㅋㅋㅋ

스튜디오 뒤쪽 흰 백이 너무 작아서...세명이 앉으면 그림이 안 예쁘게 나와서 고민하다가

근처 카페를 섭외해 카페에서 찍은 첫 영상이다.

음료만 시키면 되고, 장소 대여비도 따로 안받으심. 근데 조명이 또 엄청 좋아서 섭외를 엄청 잘했다고 생각했다.



촬영면에서는 

일단 재료 자체가ㅋㅋㅋ 내 일기도, 애들 일기도 장난 아니었기에ㅋㅋㅋ 촬영이 잘될 수밖에 없었다.

편집하면서 덜어낼 부분이 거의 없이 다 재밌어서 편집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기술적인 면에선 카메라 두 대로 찍었는데 

거치해서 풀샷을 담았던 카메라만 쓸만 했고, 선배가 움직이면서 찍은 원샷은 여러모로 쓸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풀샷을 사이즈 조절해가며 편집했다


편집 과정에선

영상에 일기 내용도 담아야하고+듣는 본인 리액션도 넣어야 돼서

화면 구성을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디자인도 쉽지 않아서 저 틀을 만드느라 정말 많이 고민했고, 이것저것 만들어보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언제나 디자이너의 필요성을 느낀다...아니면 내가 디자인 교육을 받거나ㅜㅜㅜ

초딩 때부터 집에서 혼자 장미 가족의 태그 교실에서 이것 저것 따라하면서 키운 반쪽자리 포토샵 기술을

이 나이 먹고 일에 써먹고 살 줄은 몰랐지...



아무튼 기획, 출연, 편집, 디자인까지 한 작품이었고 반응도 꽤 좋았던 터라 뿌듯한 영상이었다.